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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라프] 이적 중개인 데얀이 말하는 한국선수들의 세르비아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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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2-01 18:45 15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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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6181546803-mario-maric1-830x0.jpg [텔레그라프] 이적 중개인 데얀이 말하는 한국선수들의 세르비아 러쉬

     

    전설적인 보스케(데얀의 세르비아 애칭)는 고영준 영입을 위해 파르티잔을 어떤 방식으로 도왔는지 밝혔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나는 황인범이 즈베즈다에 온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이 한국 축구의 전설은 추카리치키가 대구에서 온 소년(유지운)을 영입해 정곡을 찔렀다는 점과 세르비아 축구가 아시아로 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즈베즈다(레드 스타)는 황인범을 기록적인 금액으로 데려오면서 한국선수 영입에 물꼬를 텄습니다. 그리고 나서 조진호는 페네르바체에서 노비 파자르로 임대 됐습니다. 거기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한국에서 세르비아로 직행한 두명의 한국선수가 오면서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더욱 강력해질 예정입니다.

    그 두 선수는 최근 포항에서 영입되어 파르티잔의 전력을 강화한 고영준과 추카리치키가 전력보강을 위해 대구에서 영입한 유지운입니다.

    이 두 선수는 몇 달 전 은퇴 이후 자신의 이름을 세르비아 축구에 알리기로 결정한 한국 축구의 전설 데얀 '보스케' 다먀노비치의 추천을 통해 세르비아로 이적했습니다.

    데얀 :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지만, 저는 저에게 더이상 축구경기가 없다는 사실을 꽤 잘 받아 들였습니다. 저는 은퇴 상황을 조금 더 즐기고, 저는 제 개인 생황에 조금 더 빠져 있습니다. 그치만 저는 보다싶이 다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불평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금이 풍족한 상황에서, 저는 제 삶을 보람차게 채우는 중입니다. 

    (어떻게 선수 중개 일을 하게됐는지) 모든 것이 즉흥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제가 선수들을 (구단에) 제안하기 위해 제 자신을 밀어붙이고 관리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모든 것이 즉흥적으로 이뤄졌었습니다. 물론 한국에 좋은 인맥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는지, 제가 무엇을 했는지 다들 알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즉흥적인 계기에서 두 명의 한국선수가 저와 한국에서 온 이 파트너를 통해 지금 들어왔습니다. 그게 시작이기를 바랍니다. 제가 에이전트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제안할 수 있는 자질이 있고,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는 자질이 있고, 팀을 돕고 발전할 수 있는 선수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이 일을 할 것입니다.

    그는 한국의 선수들을 알고있는데,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가장 강력한 클럽들에서 뛸 수 있다는 자질을 갖췄다는 것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데얀 : 한국선수들은 퀄리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 윤리, 훈련과 시합에 대한 행동, 태도, 감독에 대한 존중, 그리고 어떤 일이 생기면 모든 것이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그래서 한국선수들은 우리(용병)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그들의 영혼을 바쳤습니다. 사실 우리다 알다싶이 발칸반도 사람들은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닙니다. 

    저는 그들이 퀄리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의 우수한 선수들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젊은 선수들에 많은 투자를 하는 팀이 한국에 5, 6개 있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영건들을 발굴하고, 그들을 팔고, 그것이 그 클럽들의 생존방식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몇 년을 보냈고 저를 상대하거나 저와 함께 플레이한 선수들의 수준에 놀랐습니다. 저는 그들 중 일부가 미래에 세르비아에 와서 한국에서 리그가 얼마나 어렵고 좋은지를 세르비아인들이 실제로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image6483441-9-830x0.jpg [텔레그라프] 이적 중개인 데얀이 말하는 한국선수들의 세르비아 러쉬

     

    유지운 선수는 공식적으로 다먀노비치가 다리를 놓은 구단인 추카리치카, 세르비아 리그에 온 첫 번째 선수입니다.

    데얀 : 유지운은 어린선수입니다. 무엇보다 그는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질은 있지만 언어 장벽이라는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가 해외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유지운에 대해 진지하게 좋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결국 추카리치키의 스카우트 시스템도 그에게 훌륭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유지운의 자질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가 추카리치키의 언어, 일하는 방식, 게임을 이해하는 데 그리고 페트리치 감독이 팀에서 요구하고 보는 것에 대해 시간이 걸릴겁니다. 


    다먀노비치는 발언을 이어갔다.

    데얀 : 유지운은 가볍고 총알처럼 빠릅니다. 밤낮으로 뛸 수 있는 체력이 있는데 그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유지운은 사이드 포지션에서 '윙백'이나 '윙어'로 측면 전체를 뛸 수 있습니다. 오늘날 그 포지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경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양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치가 왼쪽 측면에서도 그를 테스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에서 그를 더 많이 봤고, 그는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입니다.

    윙어들은 때때로 팀에 짜증을 일으킬 수있는 선수들이잖아요? 축구하면 윙어들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수비가담은 꽤 게으른편입니다. 한국인들은 달랐습니다. 바르고, 오르내리고, 끊임없이 압박하고, 뒤를 추격하고, 공간을 침투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유지운선수가 요령을 터득하면 추카리치키에 어울리는 선수가 될거라고봅니다.


    파르티잔의 고영준 영입

    dscf1510-830x0.jpg [텔레그라프] 이적 중개인 데얀이 말하는 한국선수들의 세르비아 러쉬

     

    데얀은 둘랴이 파르티잔 감독과 커피를 마신 뒤 고영준의 이적을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얼마 안 걸리는 기간동안 데얀은 파르티잔이 기다렸던 고영준 영입 보강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본지와 인터뷰 때 이적 작업이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도 공개했습니다.

    데얀 : 저는 파르티잔의 고영준 관심이 6개월 또는 1년 전부터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둘랴이 감독이 저에게 연락을 했고,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었고, 고영준 선수를 언급하며 제가 도울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둘랴이 감독은 또한 스카우트 시스템으로부터 (고영준에 대해) 매우 진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고영준 선수가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최고의 영 플레이어입니다. 

    저는 그의 에이전트에게 연락을 했고, 에이전트는 제가 누군지 알고 있고 바로 그 이유로 모든 것이 훨씬 더 자신있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천천히 시작했고, 그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밀로시 바주라 파르티잔 디렉터와 둘랴이 감독과 에이전트 리노(고영준 에이전트), 저는 이적이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데얀 : 가장 큰 장애물은 언제나 그렇듯이 보상(이적료)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고영준은 (한국에서) 최고의 젊은 선수입니다. 그는 22살의 나이로 포항에서 경이로운 시즌을 보냈는데, 일반적으로 한국 선수들은 나중에 성숙해지고, 그전엔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합니다. 젊은 한국선수들은 그들의 순간을 기다리는 편입니다. 

    근데 고영준 선수는 21살에 이미 리그에서 돋보였습니다. 그 때문에 이적료 보상, 지불 방법이 문제가 됐지만, 모든 것이 파르티잔과 포항의 상호 만족으로 끝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네요. 고영준 선수는 행복하고 경기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고영준 선수에게 파르티잔의 농구와 축구 경기와 팬들의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즈베즈다와의 더비경기는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요. 고영준은 기뻐하고 있었고, 나는 고영준선수가 자신을 증명하고 왜 데려왔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열망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가 다치지만 않는다면 겪게될 딜레마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는 공격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열심히 일하고, 빠르고, 경기할 줄 알고, 공격할 줄 알고, 공간침투가 좋고, 양 발이 좋고, 득점할 줄 아는 선수입니다. 

    둘랴이 감독이 추론해 낸 포지션을 고영준이 소화하고, 살다냐(파르티잔 공격수)가 그를 위해 좋은 플레이를 한다면, (상대팀에게) 지옥이 될 것입니다. 빨리 보고 싶습니다, 모든 경기에 가겠습니다. 시즌이 곧 시작할 것이므로, 두고 봅시다.

    황인범은 이 대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먀노비치는 이 즈베즈다의 미드필더에 대한 칭찬을 수놓았습니다. 데얀은 그가 즈베즈다 온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냐는 질문에 충격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즈베즈다가 황인범을 데려온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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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 솔직히 믿을 수 없어요. 즈베즈다는 빅 클럽이지만 황인범과 함께 성공했다는 사실이 위대합니다. 황인범은 너무 진지한 선수입니다. 한국 대표팀의 최고의 미드필더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를 매우 좋아합니다. 남자로서도 선수로서도. 성격도 기술도 일도 모든 것이 그의 장점입니다. 그가 올림피아코스에서 즈베즈다로 왔을 때 저는 놀랐습니다. 결국 챔피언스리그가 열리고, 그에게 도전이었단 걸 알게됐습니다. 저는 그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잘했고 조도 어려웠어요. 황인범은 한국에서 온 선수들에게 문을 열어줘서 세르비아 축구가 나쁘지 않다는 것, 좋은 클럽이 있다는 것, 돈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것, 가볼만 하다는 것을 보여줬어요. 저는 황인범과 고영준을 비롯해 추카리치키와 노비 파자르의 두 어린 선수(유지운, 조진호)가 가까운 미래에 유럽 5대리그에 진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특히 한국에서 세르비아로 직행한 선수들에게 문제인 것은 바로 전혀 다른 삶의 방식입니다.

    데얀: 저도 동의하지만 축구는 변하고 있고, 한국의 젊은 선수 세대는 지금 달라지고 있어요. 젊은 세대들은 이제 해외로 가고 싶어해요, 시도해보려고 해요. 전에는 좀 타이트했어요. 구 세대 한국선수들은 심지어 해외로 가고 싶지도 않았고, 그들을 해외로 내보내는 것은 더 어려웠습니다. 

    이제 젊은 선수들은 발전하고 싶고, 점점 더 많은 축구를 보고 싶고, 유럽에서 도전하고 싶어합니다. 재정적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모두에게 그걸 설명해야 했어요. 

    한국의 5개 또는 6개의 클럽은 즈베즈다, 파르티잔 수준이나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합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돈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래서 그 젊은 선수들에게 집중합니다. 

    그 5~6개 팀들과 계약을 하면 보통 5년 동안 갑니다. 제 아이디어는 그 팀들과 젊은선수들이 5년 계약에 사인 하기전에 그들을 영입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재능과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여기 세르비아로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들은 정말 구단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요. 

    이미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 4명이있고, 2부 리그에 1명 또는 2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확실한 숫자입니다. 그 선수들은 서로 어울릴 수 있고, 모두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하고 싶어하는 젊은 선수들입니다. 이야기하자면 커피를 마시면서요. 그리고 그들간 대화 장벽은 베오그라드와 그 주변 지역에 4~ 5명의 선수가 있어야 극복이 더 쉬워질 것입니다. 물론 저도 거기에 있죠. 지금 그 지역에는 한국 식당도 있고, 베오그라드에는 한인마켓도 있고, 한국에 관련된 모든 것이 (지난 몇 년간)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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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먀노비치의 노트북에는 즈베즈다와 파르티잔 수준에서 뛸 수 있고 그가 실력을 보증할 수 있는 (한국) 선수들이 몇 명 더 있습니다.

    데얀: 3명 정도 있어요. 울산 윙어 한 명, 전북 공격수 한 명, 수원 삼성 영보이 한 명... 모두 젊은 선수들이에요. 이름은 아무 의미도 없어요. 제가 말씀드리면 잘못 표기할 수도 있어요(웃음). 저는 윙어가 두 명, 포인트 가드가 하나 있고, 서울에서는 스토퍼 하나를 택할 거에요. 그 왼발 잡이, 젊은 친구요.

    담야노비치와의 대화를 통해 세르비아 축구가 아프리카 축구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아시아 쪽으로 조금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생각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데얀: 해보죠 아프리카에는 카메룬 가나 세네갈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에 좋은 선수들을 데려 갈 수 있는 아카데미가 여러 개 있다고 확신해요. 하지만 그 선수들은 더 큰 클럽에서 픽업합니다. 음, 노르셀란의 경기장은 가나에서 온 아카데미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는데, 그들은 선수들을 데려가서 팔았고, 파르티잔을 5:0으로 이겼었죠, 아프리카에도 물론 재능들이 있지만, (앞서 말한 이유로) 아무것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우리는 아프리카 아카데미의 선수들에 관해서는 몇백만 유로를 주는 빅 클럽에 맞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세 명의 선수를 데려올 수는 없습니다. 또 그중 두 명은 떨어지고 한 명만 진짜배기겠죠. 여기서, 아시아를 시도해 봅시다. 

    일본이 있고, 나의 한국 사람들이 있고, 태국인들도 있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도 있습니다. 매우 흥미롭습니다. 신체적으로 우수합니다. 하지만 영입하기 위해서는 스카우트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돈 문제로 볼게 아니라 비용으로 봐야합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좋은 스카우팅 서비스인데, 각각 한 명씩 있으면 연간 기준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러 번의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3년에 한 명씩 데려오도록 하세요. 잘합니다. 10m유로 선수 한명만 만들면, 전 세계 스카우트에 관해서는 앞으로 10년 동안 모든 것을 커버 가능합니다. 저는 좀 더 넓게 보고 있고 이 더 큰 클럽들이 미래에 그런 방식을 인정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즈베즈다와 파르티잔뿐만 아니라 추카리치키도 있습니다. TSC, 보이보디나, 크라구예박, 니시 등 역사와 예산이 있는 도시와 클럽이 있습니다. 조금 시도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스카우터가 있어야 경기를 볼 수 있고 유스 토너먼트도 있습니다. 선수를 팔고 사는 생태계를 유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만, 일단 우리는 얼마나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지 볼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황인범처럼 처음 물꼬를 트기 위해 온 사람들을 통해 말입니다.

    한국선수들이 잘한다면 얼마나 클럽에 머물지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을때 데얀은 이렇게 답했다.

    데얀 : 구단마다 다르지만, 고영준에 대해 말하면 한국에서처럼 경기하면 길게는 1년 반 정도 머무를 거라봅니다. 그 다음엔 스텝업 해야하죠. 지금 옆에 훌륭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자히드, 살단자, 세베리나, 나토...고영준이 건강하기만 하면 미스는 없다봅니다. 하프시즌이든 다음 시즌이든 좋은 기회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 이후는 구단이 알아서 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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