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2-04 03:51
211
0
0
0
그는 2019년 당시 이적레코드인 £130m의 이적료로 첼시 > 레알로 이적했죠.
하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레알에서 그렇다할 활약을하지못한 그는 2023년 6월 30일, 5년 계약을 꽉채운후 그해 10월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최근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Q - '레알 마드리드'가 당신에게 맞는 클럽이라고 생각했나요?
아자르 - "이제는 말할수있겠네요"
"저는 어렸을적부터 '지네딘 지단'의 팬이였습니다."
"베르베나우, 흰색 유니폼.. 다른팀에는 없는 매력이죠."
"마드리드는 특별하지만 저에게는 어울리지않는곳입니다."
"저답지않은곳이에요."
"레알은 거만한 클럽이죠, 하지만 저는 그렇지않습니다."
("It's a bit of a big-headed club, and I'm not like that")
"구단의 전술도 마음에 들지않았죠. 하지만 제 레알에서뛰는건 제 꿈이였습니다."
"이곳에 오지않고는 선수생활을 마무리지을수없었습니다."
"레알에서 뛰는건 어렵습니다. 아마 제가 더 많은 훈련을 소화해야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저또한 최악의 시기에 최악의 부상을 겪었죠."
"수술후 저는 복귀했지만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시즌에 '안첼로티'가 왔죠."
"저는 준비도 잘했고, 경기도 잘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제 몸과 고통은..."
Q - 당신은 과체중 논란도 있지않나요?
"첼시에서 제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막 끝내고왔었죠."
"저는 스스로 '레알마드리드에 왔으니 이게 내 마지막 휴가일지도 몰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그랬던거처럼 스스로를 내려놓았죠."
"영국에서 7년동안 크리스마스도 쉬지않고 모든걸 바쳤습니다."
"저는 그래서 3-4주간의 휴가동안 모든걸 즐기기로 결심했죠."
"그렇게했고, 다시 시작했을때 잘못되었죠."
"그게 끝입니다."
///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