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아자르 "레알 마드리드는 나와 맞지 않는 구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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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이랑 맞지 않는 구단이었다는 놀라운 주장을 하였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네딘 지단의 팬이었습니다. 베르나베우,흰색 유니폼... 다른 팀에는 없는 매력이 있었죠 레알 마드리드는 특별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저답지 않았죠 레알 마드리드는 약간 스웩을 부리는(뽐내는,으스대는) 구단인데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닙니다. 다른 클럽과 비교했을 때 저희의 플레이 방식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제 꿈이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가지 않고서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없었죠"
"제 방식대로 일을 하고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 무엇보다도 큰 클럽입니다. 그곳에서 뛰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더 많은 훈련을 해야만 했을지 몰라요 최악의 시기에 최악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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