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공중 경합 33%+슈팅 0회' 조규성, 한국팀 최악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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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1&aid=0000041028
저번 경기에서 선발에 뺀 조규성을 클린스만 감독이 믿어주고 다시 한번 선발로 기용
조규성 뺴고 3백을 사용했던 사우디전과는 달리
다시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조규성을 선발로 씀
상대는 2m에 육박하는 '거한' 해리 수타가 있어 이와 경쟁해야 했기 때문에
강한 제공권을 가진 조규성이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거라고 기대하고 넣음.
그러나 조규성은 클린스만 감독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다.
69분을 소화하는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고 결국 이재성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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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69분을 소화한
조규성은 슈팅 0회,
볼터치 17회,
지상 경합 5번 중 1회 성공
공중 경합 3번 중 1번 성공
매체는 조규성에 6.4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한국팀 최저평점
또한 '풋몹' 6.3점을 매겼는데 이 역시 팀내 최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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