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FC서울과 라치오를 포함한 전 세계 26개 클럽으로부터 오퍼를 받은 제시 린가드 > 스포츠 소식

제시 린가드는 한국의 FC서울과 이탈리아의 주요 클럽을 포함해 전 세계 26개 클럽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고 사미 목벨이 'It's All Kicking Off'에 말했다. 

린가드의 이름은 그가 서울에 합류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을 때 다시 주목을 받았다.

'Mail Sport's'의 수석 축구 기자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린가드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세리에A 소속인 라치오의 관심도 포함돼 있으며, 사리 감독은 다양한 접근법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목벨은  It's All Kicking Off Transfer Week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젯밤 늦게 제시 린가드가 FC서울과 함께 한국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래서 뉴스가 나왔을 때, 나는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그것에 대해 몇 가지 전화를 시도했다.

'지난 밤 늦게 FC서울과 함께 제시 린가드가 한국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래서 뉴스가 나오자 저는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이에 관해 전화도 걸었다.

FC 서울이 제시 린가드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 동아시아에서 뛸 수 있는 2년 계약을 제안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그때 내게 말하길, 그는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여러 클럽으로부터 26개의 다른 제안을 받았기 때문에 거래가 끝났다고 말하는 것을 조금 주저해야 한다는 말도 들었다.

흥미로운 점은 제시 린가드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시장 안에 서명할 필요가 없는 이적 마감일 10시 30분에 이 소식이 전해진 이유다.

우리는 라치오가 제시 린가드에게 오퍼를 한 클럽 중 하나라고 들었다. 그것은 그가 얼마나 멀리 도전을 하고 싶은지, 해외로 이주할 경우 가족과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을 의향이 있는지에 달려 있다.

서울에 가봤는데, 서울은 좋은 곳이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다. 그리고 그것은 그가 그러한 비행과 여행 준비를 통해 자신을 원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린가드는 노티엄 포레스트를 떠난 이후 웨스트햄과 스티븐 제라드의 사우디아라비아 소속인 알 에티파크에서 훈련을 해왔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짧은 시간 동안 2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037695/Jesse-Lingard-offers-FC-Seoul-Sami-Mokbel-Kicking-Of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