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설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설영우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츠르베나 즈베즈다 등 몇몇 유럽팀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설은 단순한 뜬 소문이 아니었다. 설영우는 "나도 대회 중이어서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긴 어렵다. 일단 오퍼가 온 건 사실이다. 아직 대회 기간이 있어서 끝나고 정확하게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 하지만 나도 나이가 적지 않다. 또 한국에서 유럽에서 뛰는 풀백이 없다. 내가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유럽 진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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