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리버풀의 선수 코너 브래들리의 아버지가 5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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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스타 코너 브래들리의 아버지가 브래들리의 첫 골을 넣은 지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났다.
Belfast Telegraph에 따르면 선수의 아버지는 오늘 아침에 사망했다.
58세의 나이로 선수의 아버지는 북아일랜드 타이론 카운티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병마와 싸우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추모의 글이 쏟아졌는데, 그중에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코너 브래들리에게 애도와 용기를 보낸다. 이렇게 두려운 시기에 코너가 안필드에서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슬픈 소식은 리버풀이 첼시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둔 지 불과 3일 만에 나왔다.
브래들리는 첼시전 MOM으로 선정되었고 구단 첫 성인무대 골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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