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사비 알론소 선임을 노리고 있는 첼시 보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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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리버풀,울버햄튼 2연전에서 연달아 패배하였고 8실점을 하였다. 그들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1위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가디언은 포체티노 감독의 입지가 지금 당장 위험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했지만 스포츠 존에 의하면 첼시 보드진은 가능한 빨리 그를 레버쿠젠의 알론소 감독으로 교체하기를 원하고 있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던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을 분데스리가 선두로 이끌며 첼시 공동 구단주인 베다드 에그발리의 눈에 띄었다. 현재 그는 놀랍게도 모든 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그렇게 간단한 감독 선임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알론소는 레버쿠젠에서 역사적인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어 할 것이며 게다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 역시 바이에른 뮌헨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 그를 노리는 엘리트 팀들이 많을 예정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최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지만 그럼에도 사비 알론소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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