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salone] 조규성 경쟁자, 미트윌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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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하지 카마라(Alhaji Kamara)는 2월 초 덴마크 1부리그팀 미트윌란과 2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체력이 좋고 득점력이 뛰어난 시에라리온 국가대표 공격수(29세)이며 미트윌란의 토마스 토마스버그 감독과 같은 리그의 팀 란데로스에서 호흡을 맞춘 경력도 있습니다.
카마라는 축구 경력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했으며 덴마크, 스웨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이 팀을 잘 알고 있어요,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메이저 클럽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동기입니다. 토마스버그 감독과 저는 란데로스에서 함께했던 시절이 있어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 능력을 믿으며 훈련 캠프에서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마라는 말했습니다.
* Alhaji Kamara는 조규성보다 신체적 능력에서는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소속팀인 란데로스에서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으며 조규성의 백업으로 시작하겠지만 언제든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선수인 것은 분명합니다. (번역자 주)
https://www.switsalone.com/48466_alhaji-kamara-signs-a-two-year-deal-with-fc-midtjyl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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