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2-0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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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3개국(캐나다-멕시코-미국)이 공동 개최하는 2026 FIFA 월드컵의 본선 경기 일정과 장소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공식 개막전은 2026년 6월 11일 (목, 현지 시간) 1970, 1986 대회 결승전이 열린 멕시코 축구의 성지 에스타디오 아스테카(멕시코시티, 87,523석)에서 열리며,
다음 날에는
- NFL LA 램스, LA 차저스의 홈 구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캘리포니아 잉글우드, 70,240석; 100,240석으로 증설 가능)에서 미국의 개막전
- MLS 토론토 FC의 홈이자 캐나다 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인 BMO 필드(토론토, 30,000석; 월드컵 기긴 45,736석 증설 예정)에서 캐나다의 결승전이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결승전은 2026년 7월 19일 (일, 현지 시간) NFL 뉴욕 자이언츠, 뉴욕 제츠의 홈 메트라이프 스타디움(뉴저지 이스트러더퍼드, 82,000석; 87,517석으로 증설 가능)에서 개최됩니다.
캐나다의 두 도시(밴쿠버, 토론토)와 멕시코의 세 도시(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는 16강 경기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경기가 없습니다. 즉, 8강~결승은 모두 미국에서 열립니다.
** 상기 경기장을 포함한 모든 경기장 중 경기장 명명권을 구입하여 기업명이 들어간 곳은 FIFA 스폰서 보호를 위해 광역권 대표 지역명 + 스타디움(예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으로 불릴 예정입니다.
** 경기장과 일정은 정해졌지만 아직 대회 운영 방식이 정해지지 않아 그것이 발표된 일정 및 장소에도 반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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