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클린스만 감독 '사임 거부' "한국 가서 대회 분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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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결승에 가려는 목표가 있었다. 그러나 요르단이 승리할 만 했다. 그들이 보여준 투쟁심과 경기력을 보면 결승에 진출할 자경이 있다. 일대일 싸움에서 지지 말자.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지배하자고 했다. 실점을 하면서 어렵게 했다. 찬스를 살리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해다. 아쉬운 마음이 크다. 요르단이 상당히 큰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물론이다. 감독은 언제나 모든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원했던 목표에 이르지 못하면 책임지고 분석을 해야 한다. 많은 분석을 해야 한다. 많은 드라마를 썼다. 사우디전과 호주전에서 피말리는 경기를 했다. 오늘의 패배는 받아들여야 한다. 요르단이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얼마나 어려운 조에 속했는지 볼 수 있었다. 모든 경기를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임할 의사가 있나.
▶아직 어떠한 계획이 없다. 팀과 한국으로 돌아가서 이번 대회를 분석할 것이다. 협회에 들어가서 이번 대회 때 잘됐던 점과 좋았던 점들,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 북중미 월드컵이 열린다. 어려운 예선을 치러야 한다. 잘 분석해서 앞으로의 경기들을 더 잘 준비하는 것이 시급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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