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마이클 올리세,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2개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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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사미 목벨
크리스탈 팰리스 윙어, 마이클 올리세는 토요일 경기에서 새로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이후, 최소 2개월을 더 결장하게 되었다.
브라이튼 원정 4-1 패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로 들어온 올리세는 부상을 입었다. 처음 우려에 따르면 그는 이 부상으로 6주에서 8주를 결장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기간은 그의 재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
팰리스는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인 올리세 없이 오랜 기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는 강등권 경쟁을 피해야하는 이 구단에게 엄청난 악재다.
올리세는 예전 햄스트링 부상에서 이제 막 회복한 상황이었다. 화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3-2 승리가 그의 복귀전이었다.
그는 이 경기 도중에도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이야기하면서 절뚝거리며 교체되었다. 하지만 주말 동안, 아멕스에서 벤치에 앉기에 충분한 핏이 되었던 것으로 여겨졌다.
팰리스는 전반전을 3-0으로 마쳤다. 하지만 로이 호지슨 감독은 여전히 올리세를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 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포워드는 이후 경기가 재개된지 11분만에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다.
"저는 그가 이 경기를 선발로 뛸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서 꽤 좋아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호지슨이 말했다.
"하지만 그들이 제게 말했고, 그가 제게 말했습니다. 그가 벤치에 들어가서 후반전에 뛸 수 있을 정도로는 괜찮다고."
"유감스럽게도 저는 예언자가 아니에요. 그게 부상 재발로 이어질 거라고는 몰랐습니다."
최근 올리세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부상으로 단 11경기에만 출전했다.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마크 게히는 무릎이 과신전되는 부상이 발생했다. 여전히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이 잉글랜드 수비수가 장기 결장은 아닐 것이라는 희망이 일부 존재한다.
에베레치 에제 또한 지난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근육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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