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커] 클린스만은 한국의 아시안컵 탈락 이후, 사임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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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전드 클린스만은 한국 국대에 부임한 이후, 한국 팬들과 언론의 호의를 받지 못했고, 팀이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한 이후 사임 요구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인 손흥민을 자랑하는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카타르에서 요르단에게 완패했으며, 1960년 이후의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한국의 갈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클린스만은 경기 후 사임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한국 감독직을 계속 수행할 것임을 다짐했다.
"(사임에 관한) 난 어떤 계획도 없다."
"난 이번 대회를 분석해서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좋지 못했는가에 대해 협회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우리는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성장하고 있으며 다음 월드컵을 대비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하는 팀이다"
"우리 앞에는 해나가야 하는 많은 일들이 있다. 난 그것 외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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