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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1]한국 언론들, 클린스만에게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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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2-08 04:02 38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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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korea-manager-jürgen-klinsmann-blames-officiating-for-v0-gCKGdUMM3bIW0pxo1yC7He4TMGoKbJHs2oV6hKneR7o.webp.ren.jpg [SPORT1]한국 언론들, 클린스만에게 분노 폭발


    한국 언론, 클린스만을 갈기갈기 찢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한국 대표팀과 함께 참사를 경험했다. 그의 팀은 놀랍게도 요르단에게 패배했다. 한국 언론은 클린스만에 대해 좋은 말을 하지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과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는 정말로 씁쓸한 저녁이었다.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게 2:0으로 완패한 한국 대표팀은 이제 조기 귀국을 해야만 한다. 1960년 이후 아시안컵 첫 우승의 꿈이 산산조각이 났다.


    예상치 못한 탈락으로 국내 분위기가 침울한 것은 당연해보인다. 한국 언론은 특히 요르단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팀을 상대로 탈락한 것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을 비난하였다. 조선일보는 '클린스만의 카타르 참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클린스만의 카타르 참사, 요르단에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배 했다. 수비는 엉성했고 공격을 할때에는 조직적인 패스가 보이지 않았다." 라고 평했다.


    한국 언론들은 특히 전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의 전술을 비판하며 "최근 몇 년간 메이저 대회 경기 중에 최악의 경기" 라고 언급했고 "전술도 없고 위협적인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라고 보도하며 쓰라린 패배를 강조했다.


    미소로 더욱 논란을 일으킨 클린스만 감독


    경기력 부진과 더불어 클린스만은 경기 이후 더 큰 논란을 일으켰다. 클린스만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이후 경기장에 들어와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 일보는 그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비판하였다.


    "0골 참사에도 웃는 클린스만 감독, 이상한 전술과 이해할 수 없는 교체로 패배를 당했는데도 감독이 웃었다. 공이 미드필더 진영을 뚫지 못하니 무의미한 롱볼 전술이 계속됐다.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이 빠짐없이 발휘된 경기였다. 그의 교체 타이밍도 놀라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린스만 감독은 완패 후 웃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클린스만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미소에 대한 비판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상대 팀을 축하하고 존중하는 미소이다. 상대를 축하하는 것도 패자로서 해야 할 일이기에 상대와 악수하며 미소를 지었다"



    감독직 유지를 희망하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


    헤르타 베를린의 전 감독은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거부했다.


    "사임을 할 계획이 없다. 이번 대회를 분석하고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에 대해 한국 축구 협회와 이야기할 것이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https://www.sport1.de/news/internationaler-fussball/2024/02/heimische-presse-zerlegt-klinsmann-lacheln-sorgt-fur-zundst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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