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 호펠디] 레니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행을 위해서는 재계약을 하지 않아야 함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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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릴 역시 몇 주 전부터 이 사실을 인지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열망은 분명하며, 성공적인 전략으로 입증된 카마빙가와 추아메니 건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축구의 젊은 자원들 중 하나를 확보하고자 한다.
요로와 릴의 계약은 2025년 6월 30일에 만료되는데,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모두는 이 젊은 유망주에 접근함에 있어 이를 인지하고 있다. 마드리드는 요로의 계약이 1년 반 남은 지금, 릴이 과도한 요구를 인하하여 6천만 유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에 중앙 수비수를 영입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기 시작했다. 요로만이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나, 그는 장기적인 플랜에 가장 적합하며 18세에 불과하다. 센터백들의 부상으로 인하여 영입자원에 대한 수색 작업이 가속화되었고 여전히 최종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위해 25년 여름까지 기다리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요로는 이제야 프로로서 첫 시즌을 지나고 있는바, 그는 2022년에 16세의 나이로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여름 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최우선 목표인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과 맞물려져 있으며 그의 영입은 나머지 선수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지가 보도해왔듯이, 우선순위는 음바페에 의해 정해진다. 해당 영입에 필요한 지출이 최우선 고려대상이며, 기타의 영입은 구단의 재정적 안정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알폰소 데이비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요로 또한 언젠가, 또는 조만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면 재계약을 해서는 안 된다. PSG와 같이 강력한 적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해당 요소는 필수적이다. 요로 영입전은 실질과 전략이 중요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4/02/07/65c2798622601dad538b45c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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