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리차즈 "올림픽때 (섹스) 파티로 불타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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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리차즈는 12년전 런던 올림픽 당시에 있었던 일화에 대해 밝혔다. 당시 영국 단일팀에는 라이언 긱스, 크레이그 벨라미, 아론 램지, 다니엘 스터리지가 소집되었지만 그들은 한국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했었다.
리차즈는 섹스에 열광했던 올림픽 선수촌의 자세한 내막을 드러냈다.
"정말 모든 사람들의 파티였어요 그 곳에는 다양한 운동선수와 사람들이 있었죠 정말 모든게 있었습니다. 맥도날드, 중식당, 큰 식당 말그대로 저희가 원하는 모든게 있었습니다. 모두 무료였어요"
"대학에 가서 큰 건물, 방을 함께 쓰는 것.. 말그대로 제가 상상하는거였죠 저는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3일간 머물렀고 훈련을 갔다가 선수촌으로 돌아와서 새벽 4시까지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다른 캠퍼스가 있었고 영국, 브라질, 프랑스 등 모든 나라의 선수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콘돔으로 가득찬 큰 방도 있었죠!!"
"그건 분명히 안전한 섹스를 장려하기 위한거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불타올랐습니다."
"정말 불타올랐어요 몸이 지금보다 약간 더 말랐었고 날렵했었죠 여름이었고 저는 상의를 벗고 돌아다녔습니다."
"금메달이 정말 많았어요 제 인생 최고의 시기 중 하나였습니다. 놀라웠어요"
실제로 올림픽 주최 위원회가 선수들에게 대량의 콘돔을 지급하는건 잘알려진 사실이다. 런던 올림픽 당시에는 15만개의 콘돔이 10500여명의 선수단에게 배포되었고 리우 올림픽때는 수량이 45만개로 급격하게 늘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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