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2-10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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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알 타마리는 최근 '요르단의 왕'이다. 지난날 한국을 '휩쓸며'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해 놀라움을 안겨준 요르단 대표팀의 이 스타는 인구 1100만 명도 안 되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비유적인 '왕'이다.
"우리가 컵에서 우승한다면 그것은 축구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아마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 직후 관중석에서 만난 요르단 팬 아마드 후사미는 말했다. 실제로 '요르단의 기적'은 아시아 차원에서도 역사적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 나라의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8강(2004년 & 2011년)에 있었고, 2014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거의) 있었지만 비록 떨어졌기 때문이다.
알 타마리는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요르단의 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이 국가대표팀 등번호 10번은 매우 가난한 지역 출신이며 축구로 삶의 '진흙'에서 벗어나야 했다. 실제로, 레프트백으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왼발을 활용해 오른쪽 윙어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 요르단에서 그는 유명 인사이다. 그는 요르단 축구를 우리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경기장으로 가는 지하철역에서 만난 또 다른 팬 아시드가 우리에게 말했다.
그의 특성과 드리블 능력으로 인해, 그는 말한다: "나는 1 대 1을 좋아하고 공을 다루는 속도가 빠르다."그는 자신의 별명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지만 키프로스에서 '요르단 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우디 알 힐랄은 여러 차례 그와 계약을 시도했지만 그는 리그 1로 갔다. 이전에 2018년 그는 €500,000도 안 되는 금액으로 키프로스 아포엘과 3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의 가족에게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곳에서 그는 키프로스 리그의 MVP로 선정되었고, 그의 구단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프랑스로 스탭업을 이뤘다.
2023년 9월, 우리 직원 Alberto Rubio는 MARCA에서 알 타마리가 첫 요르단 선수로 뛰면서 리그 1에서 득점을 기록했다고 이미 보도한 바 있다. 이 윙어는 지난여름 OH 루벤에서 무료로 도착했다. 그는 리그 1을 강력하게 시작하여 1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렸다.
벨기에의 OH 루벤(2020-23)에서 그는 이미 균형을 깨는 모습을 보여줘었다. 'Opta'에 따르면, 그가 리그에 데뷔한 이래로 주필러 프로리그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을 시도하고(384개) 성공한(174개) 선수였다.
그는 '요르단의 왕' 무사 알 타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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