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PSG, 50년 만에 파르크 데 프랭스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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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이 50년 만에 파르크 데 프랭스를 떠난다고 밝혔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목요일 "이제 끝났다. 우리는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틀 전, 파리시는 PSG에 경기장 매각을 거부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우리는 경기장을 구입하기 위해 수년을 낭비했다.”라고 알 켈라이피 회장은 말했다. PSG는 60,000석 규모의 경기장 증축 계획을 수행하려면 경기장 인수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현재 경기장은 약 48,000명의 팬을 수용할 수 있다.
PSG는 1974년부터 하르크 데 프랭스에서 뛰고 있다. 클럽은 현재 파리 지역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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