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공짜로 데려왔는데 무려 '11골 11도움'...'배신자' 루카쿠 버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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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밀란은 11일 세리에A 24라운드에서 AS로마에 4-2 완승을 거뒀다.
- 튀랑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인터밀란에 입단, 당시 파리 생제르맹 등의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 행선지는 인테르. 묀헨글라트바흐의 계약은 작년 여름에 끝났고 덕분에 인터밀란은 공짜로 영입
- 튀랑은 합류와 동시에 현재까지 모든 대회 32경기에 출전했는데 11골과 11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 루카쿠는 작년 여름 첼시에 복귀했지만, 탈출을 간절히 원했다. 이 과정에서 인터밀란이 다시 손을 내밀었다. 그런데 루카쿠는 인터밀란의 연락을 무시한 채 유벤투스 입단을 시도.
- 이에 실망한 인터밀란은 루카쿠를 포기했고, 루카쿠는 이적시장 막바지에 AS로마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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