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베르나베우의 관중들은 "Xavi Stay"라고 노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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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지로나와의 경기 도중 바르셀로나 감독인 차비 에르난데스를 위한 '추모식'이 열렸다. 75분, 레알 마드리드 팬들 중 일부가 'Xavi quédate(차비 스테이)'를 외치기 시작했고, 경기장 안의 많은 관중들이 이에 동참했다.
차비 에르난데스는 베르나베우에서 별로 사랑받지 못하는 인물이었으며, 그가 바르셀로나의 선수나 코치로서 베르나베우를 방문할 때마다 마드리드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곤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을 조롱하기 위해 여러 차례 '차비 스테이'를 외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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