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데 용은 2024년에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새로운 이적 제안을 거부할 것이다.
이 네덜란드 국가대표는 지난여름 바르셀로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적을 선택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의 거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개적으로 前 아약스 플레이메이커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했으나 올드 트래포드의 제의는 실현되지 않았다.
구단이 €75m의 이적료를 받고 판매할 의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 용은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혔다.
2024년 초엔 새로운 소문이 나왔는데, 이는 바르셀로나가 이번에는 데 용에 대해 더 융통성 있는 제안을 다시 한번 검토할 것이라는 걸 시사했다.
FootballTransfers.com의 최신 소식에 따르면, 데 용은 가능한 모든 퇴단 가능성을 거절했으며 그의 측근은 이적에 대해 확고히 거부했다고 한다.
데 용의 현재 계약은 2026년까지이며 2029년까지 연장하겠다는 제안도 있지만 선수나 바르셀로나 모두 재계약에 대한 확고한 움직임을 보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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