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A] 알바로 모라타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에 두려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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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모라타는 부상으로 인한 교체 아웃 이후 벤치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의 얼굴에서 흐르는 눈물의 이유에는 무릎을 완전히 비틀렸기에 이에 따라오는 엄청난 고통도 분명한 이유 중 하나였겠지만, 자신의 부상이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심각한 부상을 의미한다고 확신하고 있었으며, 다시 말해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첫 번째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한 목표와 유로 출전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컸다.
사실, 아틀레티코 의료진의 초기 검사 결과에서는 그것이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처럼 보였고, 희망적인 분위기가 나왔지만, 그럼에도 모라타를 안심시킬 수는 없었다. 모라타는 자신의 스포츠 경력에서 이렇게 고통을 느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이런 면에서, 공격수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이 너무 컸고, 진단을 받고 진단 결과를 평가하기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마침내, 마드리드에서 받은 검사 결과에서 그의 고통이 심각한 질환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의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이제 그는 눈앞에 있는 꿈(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우승컵을 드는 것 & 유로 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https://www.marca.com/futbol/atletico/2024/02/12/65ca84de46163f6d8a8b45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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