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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리차드 던 - "더브라위너의 경기를 보는건 즐겁지만 상대수비에겐 악몽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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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2-13 23:47 3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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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공홈] 리차드 던 - "더브라위너의 경기를 보는건 즐겁지만 상대수비에겐 악몽일것이다."

     

    현재 중요한 순간의 그의 복귀는 팀을 다른레벨로
    다시 상승시키게 만든다.

    케빈이 공을 찰때는 수비수가 막을 수 있을 것 처럼 보내지만
    사실상 전혀 그러지 않다.

    수비수는 "내가 막을 수 있겠지?" 하며 생각하기에
    속도가 느려지고 그러다 그 공은 수비를 지나쳐 전달된다.

    그는 게임체인저이지만 그가 경기장에 들어올때는
    단지 그뿐만이 아니다.

    아마 당신은 알것이다. 경기장 그리고 선수들의 공기 그리고 대단한 함성들
    그가 경기에 가져 올 것들에 대한 기대감이다.

    선수들의 능력도 상승한다. 
    케빈이 들어오고 홀란은 더욱 활동적이 됐다.
    골 장면에서 케빈이 공을 잡고 돌자마자 홀란은 마치 오토바이를 탄거마냥 뛰기 시작했다.


    - 리차드 던 (시티 20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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