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2-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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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키어런 티어니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즐겁게 뛰고 있음을 밝혔다.
진첸코에게 밀려 임대를 떠난
티어니는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했다.
"아스날에서 레프트백은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이다"
"진첸코는 중앙 지역에서 만드는
플레이를 잘 할 수 있는 선수이다"
"나에게 그러한 역할이 주어졌을 떄
나에겐 너무 새로웠다. 난 중미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 난 윙어로 시작했다.
아스날에 있었을 때 그럼에도
역할을 배워보려 했다"
"아르테타의 풀백 활용이 얼마나
잘 먹히는 지 보면 그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없다. 난 그냥 순응하고
배우려고 노력했다. 그 역할을 가장 잘 하는
진첸코에게 배울 기회도 있었다"
"진첸코에게 해당 보직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그는 인버티드 풀백 역을 쉬워보이게 만든다"
티어니는 소시에다드에서 자신에 맞는
옷을 입은 듯 하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난
소시에다드에서 행복하다"
"여기에 잘 적응했고 소시에다드가 나에게
보여준 신뢰에 보답하고 싶다. 아주 재능있는
월클들을 보유한 스쿼드이다. 아카데미에서도
많이들 올라왔다."
"소시에다드의 생활이 아스날보다 쉽다.
하지만 절대 아스날이 싫다는 것이 아니다.
아스날은 나에게 모든 도움을 준 고마운 클럽이다"
티어니는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장했고
아스날에서의 미래는 쉽게 그려지지는 않는다.
진첸코는 아스날의 좌풀백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으며
경쟁자인 티어니또한 인터뷰에서 진첸코의 능력을 인정하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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