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심
2024-02-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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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은 여전히 FC 바이에른의 가장 성공적인 감독 중 한 명이다. 비록 그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 지휘한 경기는 고작 86경기에 불과했지만 말이다. 오랫동안 이 숫자에서 더 이상 경기가 추가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그것은 이제 분명히 바뀌었다.
회네스, 플릭에 대한 생각 바꿔
스포르트 빌트는 바이에른에서 트레블 감독의 복귀가 더 이상 배제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주로 플릭이 의견 차이가 발생한 후 바이에른 명예 회장 울리 회네스와 대화를 나눴기 때문이다.
참고로 플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뮌헨에서 총 7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당시 스포츠 디렉터인 하산 살리하미지치와 매우 심한 갈등을 빚었고 결국 감독은 떠나기로 결정하고 요아힘 뢰브의 후임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었다.
당시 회네스는 공개적으로 브라쪼의 편을 들었다. “그는 특히 플릭과의 갈등에서 내가 그의 편이라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다. 클럽의 일부 사람들도 그를 원하지 않았다.”라고 회네스는 당시 말했다. 그는 또한 플릭네 대해 “매우 화가 났었다“. 그의 눈에는 그가 뮌헨의 좋지 않은 대중적 이미지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이제 플릭의 복귀를 상상할 수 있는 바이에른 관계자들이 다시 등장했다고 빌트는 보도했다. 브라쪼는 더 이상 클럽에 있지 않으며 회내스는 원래 플릭의 큰 지지자 중 한 명이었다. 게다가 현재 클럽이 없는 감독은 다시 전 소속팀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플릭은 국가대표팀에서 물러나고 엉덩이 수술을 받은 뒤 다시 새로운 임무를 맡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언도 있다.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됐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현 바이에른 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2025년까지 기록 챔피언과 계약을 맺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현재 투헬과 종말을 예측할 수 없다. 투헬의 입지는 바이에른이 16강에서 챔피언스리그에 작별을 고할 경우에만 흔들릴 수 있다. 어쨌든 상황은 여름에 재평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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