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독점] 브렌트포드 - 조너선 데이비드 > 스포츠 소식

브렌트포드는 이반 토니를 대체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조너선 데이비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24세의 이 선수는 2018년 18세의 나이로 겐트에서 데뷔를 한 이후 꾸준한 골잡이로 활약해 왔다. 지난 2년동안 릴의 골잡이로 활약하며, 침체된 기간에도,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아스날, 첼시, 맨유가 원하는 이반 토니의 대체자를 찾아야한다. 정보에 따르면 조너선 데이비드는 프리미어리그 일주일전, 진행되었던 릴과 브렌트포드의 친선전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조너선 데이비드의 계약기간은 18개월 남았으며, 브렌트포드는 조너선을 위해 5000만 유로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니가 최소 6000만 유로에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는 납득 가능한 가격이다.

릴은 스타맨이 떠나는 것을 꺼릴 것이지만, 프리미어리그 팀과 계약하기를 원하는 조너선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브렌트포드 또한 조너선 영입에 자유롭지 않다. 맨유, AV, 첼시, 뉴캐슬 과 같은 클럽들도 조너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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