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2-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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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쥘 쿤데를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페란 마르티네스의 보도에 의하면
바르사는 자체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센터백진을 보유중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바르사는 아라우호, 크리스텐센, 이니고 마르티네스
파우 쿠바라시, 에릭 가르시아 등의 센터백 진을
보유중이다.
쿤데와 라마시아 출신 마이카 파예까지 더하면
센터백이 무려 7인이다. 클럽은 백업 센터백으로
많아봤자 2에서 3명정도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ㅎ나다.
이에 따라 바르사는 이번 여름 한면의 센터백을
덜어낼 수 있다. 돈이 되는 센터백으로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라우호가 있다. 하지만
바르사는 이번 시즌 약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라우호는 절대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ㅎ나다.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두번째 센터백은 쿤데이며,
그의 이적설이 대두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쿤데의 바르셀로나에서의 두번째 시즌은
에러가 많고 드리블 돌파를 자주 허용하는 등
마냥 좋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이번 시즌 바르사의 수비진이 전체적으로
활력이 떨어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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