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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토마스 투헬, 바르셀로나에게 자신을 역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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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심
    2024-02-15 21:48 4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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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9900.jpeg [MD] 토마스 투헬, 바르셀로나에게 자신을 역오퍼
     
    BY. FERNANDO POLO & SERGI SOLÉ


    토마스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레버쿠젠에게 0-3으로 패하며 분데스리가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사비 알론소에게 승점 5점을 뒤지고 있다. 11월에 열린 포칼 16강에서는 3부 리그 자르브뤼켄에 2-1로 패했다. 바이에른은 오늘 라치오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르며 그들은 이것에 반응해야 한다. 투헬의 상황은 뮌헨에서 널리 논의되어 왔으며 현재 팀이 없는 주제 무리뉴도 투헬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투헬 또한 다른 최고의 감독들과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 감독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의 결정으로 탑 레벨의 감독석이 공석으로 남게 되었다. 게다가 후안 라포르타는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투헬의 열렬한 팬이며, 2021년 로날드 쿠만의 후임자를 찾고 있었을 때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감독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투헬은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고, 이것은 그를 금단의 열매로 만들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바이에른에서 투헬의 연속성이 불투명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의 측근들은 강력한 클럽에서의 그의 커리어와 앞서 언급한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록으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를 바르셀로나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2012년 이후 분데스리가 11연패를 하며 단 한 번도 다른 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뺏겨본 적 없는 상태에서 바이에른이 패권을 넘겨준다면 그의 명성도 손상될 수 있다.

    투헬은 이미 며칠 전, 사비가 이번 여름 바르사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직후에 바르사와 연결되었다. 언젠가는 스페인 리그에서 일하고 싶다는 그의 말 때문이기도 하다. 여러 언론에서 사비의 발표와 함께 투헬을 바르사와 연결시키자 바이에른은 "사비 에르난데스와 그의 후임자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투헬은 바이에른을 떠날 경우를 대비해 준비 중이며, 어제는 다시 한지 플릭의 이름이 거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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