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 손흥민은 한국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손가락 탈구를 당했습니다. > 스포츠 소식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080041/Son-Heung-min-dislocated-finger-South-Korea-Asian-Cup.html 

손흥민은 한국 팀 동료들과 격한 싸움을 벌이던 중 

손가락 탈구를 당했습니다. 

이 사건은 2-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겪은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에 벌어졌으며 

젊은 선수들중 일부는 탁구를 치기 위해 

일찍 저녁을 먹으려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은 그 멤버들 중 한 사람인 

이강인에게 짜증을 내었으며

말싸움 도중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구되는 상황 까지 이어졌습니다. 

더 선의 소스에 따르면 '소동은 갑자기 발생하였으며

몇몇 젊은 선수들은 매우 빨리 식사를 하고 

나머지 몇몇은 탁구를 치려고 떠났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무례한 말을 한 것에 대해 

대화하기 위해 다시 자리에 앉으라고 하였습니다. 

손흥민은 모두를 진정시키려다가 

손가락을 다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은 요르단전에서도 오른손 중지에 

붕대를 감은 채 경기에 나섰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그들을 상대로 탈락한 것은 큰 충격이었으며 

요르단이 처음 준결승에 진출한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손흥민은 2-1로 승리를 거둔 토요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도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채 경기를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