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킬리안 음바페, 앙리의 발자취를 따라 아스날로의 이적을 원함 > 스포츠 소식

킬리안 음바페는 그의 영웅인 티에리 앙리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아스날로의 블록버스터급 이적에 싸인을 할 것이다.

이 25세의 프랑스 공격수는 지난 2번의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여러 추측이 오갔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왔고, 2022년 마지막 순간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가지 않겠다고 선택하며 그들을 화나게 만들기도 했었다.

그러다 지난 여름 음바페는 PSG와의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았고, 이번 년도 계약이 끝나면 떠날 예정으로 보인다.

500M 파운드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음바페의 PSG 계약은 올해 6월에 만료되지만, 그가 2025년까지 머물 수도 있다는 조항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선수가 선택하는 옵션이므로 계약 연장의 선택은 그에게 달려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음바페에게 끈질기게 구애하고 있으며, 이제 계약 마지막 6개월을 맞이한 음바페의 영입 시도는 본격화될 예정이다.

지난 몇 년간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행선지로 유력한 것으로 보였지만, 그에게 다른 곳으로부터의 제안에도 열려 있다는 수많은 주장이 나왔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과 연결됐었지만, 이제 인디펜던트지는 아스날이 음바페가 "기꺼이 합류할" PL 클럽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스날의 역대 최고 득점자 앙리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기회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SG 수뇌부는 여전히 음바페가 여름에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음바페는 아직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계약 조건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다.

 

리버풀은 음바페 사단에게 음바페 영입을 위해서 기꺼이 현재의 주급 체계를 깰자신이 있다고 말했고, 아스날도 비슷한 스탠스를 보여줬다.

이 선수는 이미 이전에 사우디 리그의 알힐랄에게서 연봉 253M 파운드 정도의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