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국서 경질, 위약금 70억' 클린스만, 바로 취업하나…'뮌헨 차기사령탑 잠재 후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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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매체 '90min'은 16일(한국시각), 성적 부진 및 선수 장악력 등의 이유로 감독직을 위협받는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의 뒤를 이을 잠재적 후임 7명을 거론했다. 현재 직업이 없는 지도자들로 후보군을 추렸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9월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로 독일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독일 레전드답게 독일 내 일자리와 꾸준히 연결되는 모습.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뮌헨 지휘봉을 잡을 경우, 2008년~2009년 팀을 맡은 뒤 15년만의 복귀가 된다.
클린스만 감독 외 이름을 올린 후보로는 지네딘 지단 전 레알마드리드 감독, 한지 플릭 전 독일 대표팀 감독, 뤼트 판 니스텔로이 전 PSV에인트호번 감독, 그레이엄 포터 전 첼시 감독, 조제 무리뉴 전 AS로마 감독, 안토니오 콩테 전 토트넘 감독 등이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10926
댓글목록1
푸른미르님의 댓글
안물어도 되는걸로 아는데....뭐 아닐수도 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