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아자르 "첼램덩크 우승 아니었으면 첼시로 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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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는 처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첼시와 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경과 대화를 나눴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과도 얘기했다."
"그 후에 맨체스터로 가서 맨시티 훈련장도 견학하고 왔다."
"여러 옵션들이 있었지만 첼시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그 시즌에 첼시는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첼시가 챔스 우승했던 시즌에 리그에서는 6위~7위 정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난 프랑스 리그를 떠나 PL로 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챔스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첼시는 생각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첼시로 간 건 챔스 우승을 했기 때문이다."
"첼시가 우승하지 못했더라면? 그럼 첼시는 선택지에서 한참 밀려났을 것이다. 그래서 드록바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https://metro.co.uk/2024/02/16/eden-hazard-reveals-snubbed-man-utd-not-good-chelsea-2029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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