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PSG는 프렝키 더용을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 (feat.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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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 선수들 사이의 이적설은 식을 줄을 모른다. 어제는 가비였고, 오늘은 프렝키 더용이다. 그리고 이 소식이 더 이해가 되는 이적설이다.
복수의 프랑스 소식통과 이를 인용한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여름에 프렝키 더용을 영입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가 합류하기 이전인 2019년 여름에 프렝키 더용의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지만, 바르토메우 전 바르사 회장이 이 네덜란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힘을 쏟아 무산되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제 바르셀로나가 프렝키 더용을 팔기에 상당히 유혹적인 시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프렝키 더용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선수의 연봉은 바르셀로나에 큰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사는 토트넘으로부터 더용에 대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파리의 입찰이 더 강력하고 유혹적일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1억 유로의 금액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더용이 연봉을 삭감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선수를 기꺼이 매각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바르사에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다. 여름에 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2-16-psg-prepared-to-go-all-out-for-frenkie-de-jong-reliability-4-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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