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로익탄지] 살라,베실바,오시멘,요로.. 음바페가 떠난 다음시대를 준비하는 PSG > 스포츠 소식

-올여름 킬리안 음바페가 팀을 떠날거란 소식을 접한 파리는 한명의 스타영입으로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보단 포괄적으로 다음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음이적시장을 누가 이끌 것인지도 정해야한다.

-음바페가 떠나면서 파리가 절약할수 있는 금액은 연간 총 약 200m정도이며 파리가 새로운 재능을 영입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음바페가 떠나며 날 공격진의 공백을 채워야하므로 파리는 좋은공격수를 찾는데 주력하고있다. 최우선순위는 나폴리의 빅터오시멘이지만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의 이름또한 거론되고 있다. 

-오시멘은 나폴리와 2026년까지 계약되어있고 릴출신이다. 또한 오시멘은 그를 릴로 영입한 당시 릴영입총괄 루이스 캄포스와의 관계도 좋다.

-나폴리의 회장은 지난여름 오시멘을 150m미만의 가격으로 절대 매각하지않겠다 밝혔지만 이제는 요구금액을 낮출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리가 몇년간 영입을 꿈꾸고 있는 멘체스터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 역시 관심대상이다. 다가오는여름 바이아웃이 존재하는 실바와 파리는 상호에게 관심이 있고 바이아웃의 금액이 60m로 그의 실력에 비해 낮다는 점을 보면 이번여름이 그의 영입 적기일까?

-파리는 또한 세리에 A에서 뛰고있는 AC밀란의 하피엘 레앙또한 주시하는중이다.비록 그의 포지션에 다수의 선수가 있지만 파리보드진들은 두꺼운뎁스는 나쁘지않은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레앙은 현재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바이아웃조항이 존재한다.

-조슈아 키미히는 그동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해왔다. 파리는 이미 지난겨울 그의 영입을 위해 뮌헨과 접촉했지만 뮌헨측은 거절했다.키미히의 계약은 2025년까지이다. 

-지난겨울에 이어서 뉴캐슬의 브루노 기마랑스에게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

-파리는 바르셀로나의 가비처럼 젊지만 이미 최고수준에 다다른 선수의 영입또한 고려하는중이다. 가비는 다가오는 8월 20살이되며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이다. 이미 지난여름 가비는 캄포스의 영입레이더망에 포착된적이 있다. 가비는 현재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파열로 회복중이다. 만약 이선수가 루이스엔리케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비치면 바르셀로나는 어떠한 태도를 취할까? 파리와 바르셀로나 사이의 관계는 따뜻하진 않지만 경제적현실은 때때로 이러한 이적을 만든다.

-레니요로는 릴과의 계약이 1년 밖에 남지않았기때문에 릴은 그의 이적을 막을수 없다. 하지만 요로에 대한 관심은 파리뿐만 아니라 레알마드리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또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요로의 에이전트인 멘데스는 이 두클럽보다 파리와 가까운 관계인걸로 보인다.

-또한 파리는 RB라이프치히에서 임대중인 사비 시몬스를 복귀시킬수 있다. 이미 시몬스는 독일에서 훌륭한 전반기를 보냈으며 라이프치히는 그의 임대연장을 원했다. 만약 음바페가 떠나지 않았으면 파리또한 그것을 생각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음바페는 떠났고 보드진들 또한 상황이 달라졌음을 인지하고 있다. 만약 파리가 시몬스의 재능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이는 매우 이상한 상황일것이다.  

-또한 파리가 정해야할 것은 누가 이적시장을 이끌것이냐이다. 최근며칠동안 클럽은 캄포스의 거취가 음바페와는 상관이 없다는 의사를 비추었지만 이러한 의사는 회의를 통해 달라질수 있다. 음바페의 이적은 캄포스의 확실한 실패이고 카타르측은 이러한 실패를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