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선] 클린스만 "내가 농담처럼 감독 제의, 정몽규가 진지하게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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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지난 월드컵이 끝난 후 자신이 농담처럼 대표팀 감독을 먼저 제안했으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몇 주 후 연락이 왔다"는 감독 선임 비화를 밝힘 ㅋ
- 클린스만은 한국 사령탑을 맡게 된 과정이 다소 '우연적'이라고 소개하며 둘의 첫 만남은 한국에서 열린
2017 u20 월드컵 당시 아들의 출전으로 보러 한국에 방문 했을때 이후 만남은 카타르 월드컵 이었다고 함
- 당시 벤투 감독은 계약 만료후 나가는 것이 확정 된 상황이라 클린스만이 정몽규를 보고 감독 찾고 있냐고
농담을 던졌는데 정몽규가 이를 진지하게 받아 들이면서 협상이 시작 되었다고 함 ??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68
ㅋㅋ 선임 비화 많은 추측들이 있었지만 뚜껑 따보니 더 개막장이었네 ㅋㅋㅋㅋ
프로세스는 커녕 제비뽑기로 뽑은 것 만도 못한 선임 과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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