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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러] 에메리 : 감독하면서 한시즌 3십자인대는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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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2-20 02:16 41 0 0 0

    본문

    * 오역, 의역 있음

    우나이 에메리는 아스톤 빌라의 부상 위기가 그가 알고 있던 것 중 최악이라고 말했으며, 유스 팀 이로그부남이 이 기회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스톤 빌라는 지난 주말 맨유전에서 부바카르 카마라가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최소 8개월을 이탈할 예정이다. 카마라는 이번시즌 빌라에서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와 타이론 밍스에 이어 세번째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선수이며 빌라는 부상 문제로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에메리 : "감독으로서 이런 상황을 겪은 적이 없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도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티보 쿠르트아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으면서 같은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언제든 부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받아들이지만, 이것은 최악이다.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개 있지만, 무릎 부상은 다르다. 우리가 뭔가 한다고 발생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에메리는 여러 주요 선수들을 부상으로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빌라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팀을 유지하고 있으며,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는 20세의 미드필더 팀 이로그부남에게 해당하는 말이 될 것이다.

    에메리 : "이로그부남은 지난시즌 임대를 통해 출전하여 자신감을 얻고 경험을 쌓았다. 나는 1월에 그를 지키기로 결정했고 덴동커가 떠나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그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나는 이로그부남에 대해 긍정적이며 그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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