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2-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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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필립 코쿠 감독은 대리인을 통해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
필립 코쿠의 감독 커리어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PSV에서는 리그 우승 3회(2014-2015, 2015-2016, 2017-2018)와 KNVB컵 1회(2011-2012) 등 우승 경력을 쌓았지만 이후 튀르키의 페네르바체, 잉글랜드의 더비카운티, 네덜란드 피테서에서 성적을 내지 못했다. 마지막 감독직이었던 피테서에서는 약 1년 동안 팀을 이끈 뒤 지난해 11월 사임했다.
한국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 외국인 감독은 코쿠 감독뿐만은 아니다. '바르셀로나 레전드' 프랑크 드부어, 베르트 판마르바이크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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