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토크]리버풀, 사비 알론소 & 시몬 롤페스(디렉터) 선임에 관심 보이는 중 > 스포츠 소식

리버풀은 레버쿠젠의 감독인 사비 알론소에 이어서 디렉터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리버풀은 레버쿠젠의 풋볼 디렉터인 시몬 롤페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보도는 알론소와 롤페스가 리버풀이 클롭과 슈마트케의 후임으로 고려 중인 최우선 후보라고 주장했다.

롤페스는 지난해 11월 레버쿠젠과 2028년까지 남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고 알론소는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리버풀은 두 사람을 영입하기 위해 보상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입을 미루지는 않을 것이다.

롤페스는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 빅토르 보니페이스, 그라니트 자카, 수준급 레프트백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등을 레버쿠젠으로 데려오는 데 공헌했다.

이 트리오와 다른 선수들은 모두 레버쿠젠의 최근 성공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 따라서 리버풀이 롤페스와 알론소 모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리버풀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누가 지휘봉을 잡든 이번 여름에 대형 선수 영입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현재 리버풀은 릴의 레니 요로, 아탈란타의 조르지오 스칼비니, 에버턴의 브랜스웨이트 등 젊은 센터백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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