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웨인 루니 : "만약 펩 과르디올라가 나에게 코치가 되어달라고 한다면, 난 맨시티로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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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버랩에 게리 네빌과 함께 출연한 웨인 루니는 감독을 보조하는 역할로도 일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은 "상황에 따라 다르죠."라고 대답했다.
"만약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저에게 코치가 되어 달라고 요청한다면 저는 맨체스터 시티로 갈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미켈 아르테타가 지금 아스날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배운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루니는 물론, 아르테타가 과르디올라의 조수로서 밀접히 협력한 후 아스날 감독으로의 급부상한 것을 언급하는 것이다.
아르테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근접하게 팀을 이끌었으며, 이번 시즌에도 우승 레이스에 참여하고 있다.
아스날은 또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으므로, 아르테타가 무언가를 올바르게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과르디올라로부터 배우는 것은 감독들에게 큰 기회이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대 최고 득점자가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는 것을 팬들이 쉽게 받아들일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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