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의 초상권 비율은 8:2가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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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 간 계약의 마지막 퍼즐은 초상권이다. 전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한 합의는 마무리 되었으나 초상권에 대한 논의는 지속 중이다. 구단은 주급체계를 깨지 않을 것이며 음바페의 연봉은 총액 1500만 유로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5년 동안 지급될 사이닝 피로 인해 음바페가 받을 금액은 상당하다. 마지막 쟁점은 초상권 비율인데 이는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스 시절부터 내려져 오는 관례는 5:5이다. 이는 갈락티코스 시대의 초석을 다졌으며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설계한 이 방식은 피구, 호나우두, 베컴, 지단으로부터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줬다. 이 규칙이 처음으로 깨진 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그 비율이 깨짐으로 인해 연봉을 충당할 수 있었다. 본지의 믿을 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홀란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초상권 비율은 100:0이다. 엔드릭의 초상권 또한 50%에 해당한다.
엘 치링기토의 페드레롤에 의하면 계약은 성사 직전으로 초상권 비율은 음바페 80%, 레알 마드리드 20%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PSG와의 계약에 의하면 음바페는 초상권을 100%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포브스 보도에 의하면 음바페의 연간 광고 수익은 2000만 유로에 달하는데,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도달한다면 이는 크게 증가할 것이다.
현재 음바페는 SNS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9번째 선수로서 팔로워 수는 1억1700만 명이 넘으며 벤제마, 베컴, 호나우지뉴, 르브론, 비라트 콜리(크리켓) 등이 그의 뒤를 잇고 있다. 네이마르(3.49억명), 메시(5.22억명), 크리스티아누(7.83억명)이 최상위에 있으며 요즘은 축구선수와 계약 당시 SNS수익금의 배분을 특정 조항으로 하여 계약서에 기재하는 것이 보통이다.
음바페는 영리한 선수로 그의 상표인 'KM'에 아무런 숫자를 기재하지 않은바, 그는 원하는 숫자를 등에 새길 수 있다. 그는 9번을 선택할 수 있으나 모드리치가 프랑스에서 입고 있는 10번을 남김에 따라 10번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EFE에 따르면, 음바페는 EU 27개국에서 그의 성 MBAPPE에 대한 상표권 및 그의 셀러브레이션인 팔짱에 대한 상표권 보장을 요청한 바 있다.
현재 음바페의 메인 스폰서는 나이키, 위블로, 오클리 세곳이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으면 가장 수요가 많은 운동선수가 될 것이다. 그는 떼돈을 벌 것이고 마드리드도 크게 이득 볼 것이다.
출처: https://as.com/futbol/primera/mbappe-lluvia-de-millone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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