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클롭 "안필드는 경기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곳이다." > 스포츠 소식

리버풀은 1-0로 뒤지던 상황에서 루턴 타운을 4-1로 이기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반 다이크, 학포, 디아스, 엘리엇이 모두 후반에 골을 넣었다.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은 "정말 멋진 밤이었다. 문화가 어떻게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지, 경기장과 팀이 함께 게임을 바꾼 것이 특별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예외적인 경기였다. 전반전을 즐겼지만 선수들과 관중이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 상대에 적응해야 했고, 그런 다음 그들이 골을 넣었지만 결정적인 순간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 그런 다음 급박해졌다"고 덧붙였다.

"나는 선수들에게 이 경기가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고,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더 차분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골들이 몰아쳐나왔다. 정말 멋진 밤이었다."

오늘 승리로 리버풀은 맨시티와 아스날에 각각 4점과 5점 앞서 있지만, 두 팀 모두 한 경기를 덜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