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노이어 "선수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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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50) 감독이 여름에 물러날 것이라는 점을 발표한 뒤 첫 경기에서 바이에른은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3연패 후 첫 승리.
경기 후 주장 마누엘 노이어는 인터뷰에서 투헬 사건에 대해 "이러한 최고 감독과 함께 여름부터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나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을 학교에 비유했다.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항상 선생님을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혔다. “모든 선수는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자기 비판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왜 투헬은 성공하지 못했을까? "우리 팀에는 예전과는 다른 선수들도 있고,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선수들도 있다.이번 시즌에는 유니폼을 입고 팀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었다."
노이어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우리는 끝까지 프로답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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