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카라바오 컵 결승전 관련 기록
본문
- 리버풀은 카라바오 컵에서 10번째 우승을 거두며, 대회 최다 우승 팀이 되었습니다. 위르겐 클롭이 2회 우승했고, 리버풀에서는 밥 페이즐리(3회)만이 더 많이 우승했습니다.
- 첼시는 최근 3번의 결승전(2019년, 2022년, 2024년)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1965년부터 2015년까지 7번의 결승전에서는 2번의 패배밖에 없었습니다.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감독으로서 위르겐 클롭을 14번 만나 단 1승만을 거두었으며(1승 5무 8패), 1승(2017년 10월 토트넘 4-1 리버풀) 이후로 8경기 무승입니다.
- 리버풀은 최근 5번의 결승전(2005년, 2012년, 2016년, 2022년, 2024년)에서 모두 연장전에 돌입했으며, 특히 웸블리에서는 최근 11경기에서 9번의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 리버풀의 결승골(반다이크의 118분 득점)은 1977년 아스톤 빌라의 브라이언 리틀의 119분 결승골(vs 에버튼)이후 가장 늦게 터진 결승전 결승골입니다.
- 반다이크는 리버풀 커리어 사상 첫 2경기 연속골이며, 오늘 결승전은 252번째 출장이었습니다.
- 라이언 흐라번베르흐(21세), 코너 브래들리(20세), 하비 엘리엇(20세)이 선발 출장하며, 리버풀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결승전에서 21세 이하 선수를 3명이나 선발 출장시켰습니다.
- 제이든 단스(18세), 바비 클라크(19세), 제임스 맥코넬(19세) 역시 결승전에 출장했습니다. 2007년 아스날(4명, 월콧, 파브레가스, 데니우손, 트라오레) 이후로 가장 많은 10대가 출장한 결승전이었습니다.
- 엔조 페르난데스는 첼시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50번째 선발이었으며, 2023년 2월 데뷔한 이래 첼시 선수들 중 최다 선발입니다.
- 리버풀은 올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선발 라인업에 217번의 변경이 있었는데, 프리미어리그 팀 중 다음으로 변경이 많은 맨체스터 시티(163번)보다 54번이나 많습니다.
https://www.efl.com/news/2024/february/25/carabao-cup--all-the-post-match-stats/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