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쿠티뉴와의 인터뷰: "바르사로 간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비록 일이 뜻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내 꿈…
선심
2024-02-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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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28369.jpg [스포르트] 쿠티뉴와의 인터뷰: "바르사로 간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비록 일이 뜻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내 꿈이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227/340354/437496952/6766563687/19e2411bf55a74be13acf535d9778874.jpg)
필리페 쿠티뉴는 카타르에 온 지 6개월이 되었다. 그는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되어 카타르 리그의 알 두하일에서 뛰고 있다. 그는 행복하고, 편안하고, 압박감 없이, 차분해 보인다. 이는 언론의 관심 없이 마이너 리그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이며, 자금을 기준으로 유명 선수 영입에 베팅하는 카타르와 같은 국가에서 제공되는 사치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이다.
이 브라질리언은 훈련 전에 도하에서 우리와 만남을 가졌다. 카타르 체육부 장관이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알 두하일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에 간 날과 겹치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몇 분을 가졌다.
카타르에서 잘 지내고 있는가? 우리와 함께해 주어서 감사하다.
여기에서는 모든 것이 좋다. 도하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다.
카타르 축구가 당신을 놀라게 했나?
그렇다, 아주 재미있는 축구다. 아주 좋은 선수들이 있다. 카타르는 최근 아시안컵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모두가 매우 의욕이 넘치고 여기에서는 모든 것이 매우 좋다.
당신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여기에 있게 된다.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가 끝나면 당신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프리미어로 돌아갈 것인가?
모르겠다. 나는 단지 그 순간을 살고 싶을 뿐이고, 내 팀 동료들, 내 팀(알 두하일)을 즐기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도우며 여기서 축구를 즐기고 싶다.
그의 미래
인터 마이애미에서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을 고려하는지?
아까 말했듯이 난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한다. 나는 폼을 유지하고, 잘 준비하고 싶고, 좋은 경기를 하고 싶으며, 축구를 즐기고 싶다. 우리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코 알 수 없다. 내 이름은 항상 신문에 나오며 좋은 것, 나쁜 것 등 온갖 이야기를 한다. 나는 그것들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본업을 잘하고 즐기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1000028371.jpg [스포르트] 쿠티뉴와의 인터뷰: "바르사로 간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비록 일이 뜻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내 꿈이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227/340354/437496952/6766563687/281de5ed37c6918d816efc1bce3f57f2.jpg)
알 두하일과의 프리젠테이션 당일 쿠티뉴
바르사 뉴스를 팔로우하나?
그렇다, 난 그들의 경기 보는 걸 좋아한다.
차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 같나? 그가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는 소식은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는가?
잘은 모르겠지만 차비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난 그를 잠깐 만났지만 그는 훌륭한 선수이자 훌륭한 코치였다는 것이다. 구단은 재개혁을 준비하고 있지만 분명히 바르사는 항상 위대한 구단들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바르사가 독일 쪽에서 감독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한지 플릭과 위르겐 클롭 둘 밑에서 뛰었다. 바르사에게 좋은 감독이 될까? 누가 더 낫나?
그들 두 명은 훌륭한 감독이다. 나는 그들 둘 다와 함께 훈련해왔고 사실 나는 그들과 아주 좋은 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그들의 팀은 항상 아주 좋은 경기를 해왔다. 나는 이러한 옵션들에서 둘 중 어느 누구든 전 세계 어느 팀에나 매우 좋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바르사는 매우 구체적인 유형의 경기가 필요하다. 당신은 그들이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잘 모르겠지만 각자 적응한다. 감독들 또한 구단의 플레이 방식에 적응한다. 우리는 세계 어느 팀에도 잘 어울리는 두 명의 훌륭한 감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축구는 항상 변하고 있고, 플레이하는 방법은 항상 새로운데, 두 사람 다 훌륭한 코치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이다.
![1000028370.jpg [스포르트] 쿠티뉴와의 인터뷰: "바르사로 간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비록 일이 뜻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내 꿈이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227/340354/437496952/6766563687/e16caea6a2e227e3989dc4540b3d38a8.jpg)
쿠티뉴는 이번 일요일 알 아라비와 경기를 펼쳤다.
바르사로 간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는가?
아니. 절대로. 생각한 대로, 사람들이 기대한 대로, 내가 예상한 대로 되지 않았다. 경기장에서 내가 먼저 스스로에게 요구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는 등... 다 노력했지만 말이다. 난 항상 매우 전문적이었고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 바르사에서 뛰는 것은 언제나 내 꿈이었고 그곳에 가서 즐거웠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고 그것은 항상 내 인생의 이야기에 남을 것이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바르사에서 했던 일 중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처럼 항상 이곳에서 그랬듯이, 작년에도 그랬고, 내년에도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다. 상황이 잘 맞으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다.
당신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당신은 더 나은 커리어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 나는 내 커리어에 만족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생각하지만 나는 나 자신에 만족하고, 내가 무엇을 대표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이것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현재 바르사에서 뛰고 있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나는 그들에게 자신이 이미 하고 있는 일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구단의 역사에서 항상 그래왔듯이 바르사에 도착하여 훌륭한 일을 행하고 있다. 유소년은 항상 매우 좋았다. 나는 그들에게 경기와 팀을 즐기고 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말하고 싶다.
네이마르가 여전히 축구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확실히. 우리는 세계 최고의 현역 선수들 중 한 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지금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확실히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우리가 뉴스에서 보듯이 그는 경기장 복귀에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확실히 우리 팀, 구단 및 축구에 기여할 것이 많이 있다.
다음 월드컵에서도 그를 볼 수 있을까?
그렇다, 물론. 그는 브라질의 주전 선수이고 우리 브라질인들은 여섯 번째 컵 대회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그를 데려와야 한다.
지난 비디오에서 그는 약간 몸이 좋지 않은 듯 보였다.
나도 무릎 부상을 당해 9개월 동안 멈춰야만 했고, 처음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지만, 치료 후의 재활에서 그는 분명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브라질에게 월드컵 우승은 또 언제?
다음번에 그러길 바란다.
그 우승 속에서 함께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가?
모르겠다. 하지만 우승을 함께 축하하는 건 무조건 할 것이다. 그러나 경기장에 있을지는 모르겠다. 오직 신만이 이것을 알 것이다. 그렇지만, 난 브라질 사람으로서 우승을 함께 축하할 것이다.
다음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생각하는가?
나이가 있으니 문제는 없겠지만, 말한 대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싶다. 내 경기들을 지켜보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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