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전 아스날 선수 크리스토퍼 올슨, 의식을 잃은 후 병원으로 이송 > 스포츠 소식

선심

2024-02-28 23:19 5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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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 속보]

전 아스날 스타 크리스토퍼 올슨이 집에서 의식을 잃은 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그는 '뇌와 관련된 급성 질환'으로 인해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다.

올슨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아스날에 있었고 리그 컵에서 클럽의 성인 선수로 한 번 출전했었다.

28세의 미드필더는 스웨덴 대표팀에서 47경기를 출전했으며 현재는 덴마크 팀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다.

소속팀은 성명을 통해 "선수는 2월 20일 화요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뒤 오르후스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올슨은 뇌와 관련된 급성 질환에 걸렸는데, 이는 자해나 외부 요인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덴마크 최고의 의료 전문가 팀은 현재 진단을 내리고 올바른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입원 이후 크리스토퍼는 가족들과 미트윌란 직원들과 함께 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FC 미트윌란은 크리스토퍼와 가족, 의사들이 가능한 한 크리스토퍼의 회복을 보장하며, 필요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대중에게 존중과 이해를 보여달라고 긴급히 요청합니다."

"FC Midtjylland의 모든 사람들은 물론 Kristoffer의 갑작스런 질병으로 인해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Kristoffer와 그의 가족에게 우리의 생각과 전적인 지원이 전달됩니다.

"FC 미트윌란은 현재 더 이상의 성명을 발표하지 않지만 중요한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대중에게 알릴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스날도 "크리스토퍼, 빨리 쾌차하세요. 우리는 당신이 완전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올슨은 선수 생활 동안 AIK, 크라스노다르, 안더레흐트에서도 뛰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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