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 팔레르모에 등장한 이후로 파울로 디발라는 항상 특별한 축구선수였다. 왼발잡이이고, 상대를 놀라울 정도로 쉽게 피하며, 매우 위험한 슛과 공을 다루는 데 있어서 절묘한 미세함을 갖춘 이 아르헨티나인은 항상 많은 눈길을 끌었다. 유벤투스는 2015년에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이끌도록 '€41m'에 그와 계약했고, 2022년 여름 FA로 떠난 이후 현재 그를 즐기고 있는 이는 데 로시의 로마이다.
그의 소년 같은 얼굴은 나이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지만, 30세의 나이에 이 '보석'은 계속해서 자신의 엄청난 클래스 속 세부 사항을 보여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꿈꾸는 로마 팀에서 최고의 축구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그의 멋진 경기는 토리노(3-2)와의 경기였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세리에 A에서 로마 소속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로마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파울로 디발라
첫 번째는 페널티킥으로 득점했고, 두 번째는 박스 밖에서 좋은 슛으로, 세 번째는 근거리에서 왼발슛으로 득점했다. 3골로 로마에서의 득점 기록을 11골로 늘렸고, 총 이번 시즌 그가 뛰었던 모든 18경기에서 12골 6도움이다.
데 로시 '효과'
다니엘레 데 로시가 이끄는 디발라는 훌륭한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로마는 세리에 A의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두었다(그들은 선두인 인테르에게만 패했다). 'DataMB'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아르헨티나인은 경기당 패스, 롱 패스, 전진 패스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세리에 A 공격수라고 한다.
디발라, 토리노와의 경기 중
동시에, 그는 또한 슛으로 끝나는 가장 많은 공을 창출하는 선수이자 가장 많은 도움을 제공하는 두 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상대 진영으로 직접 들어가는 패스 순위에서 그는 3번째를 차지하고, 가장 많이 전방 쇄도를 시도하는 데에서는 4위를 차지한다.
토리노와의 승리로 로마는 챔피언스리그 존인 볼로냐에 승점 4점 뒤진 6위를 기록했다. 로마의 열망은 현재 팀을 등에 업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디발라의 클래스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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