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3-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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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000경기 넘게 지휘했던 무리뉴 감독,
레알마드리드에서 3년 동안 128승 28무 22패를
기록하며 71.9%의 승률을 자랑했습니다.
무리뉴는 스페인 뉴스 매체인 마르카(Marca) 와의 인터뷰에서
11/12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참혹한 패배를 당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이게 축구입니다.
호날두,카카,라모스 PK 잘차던 선수들 (three complete monsters)
실축하다니.. 그들도 사람 입니다."
그날 밤은 제가 코치 생활을 하면서 패배 후 울었던
유일한 시간이었습니다.
Karanka와(당시 수석코치) 집 앞에 차를 세우고
울었습니다.
그 시즌 우리가 최고였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결승에 갔었으면 우승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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