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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절차 생략-월권' KFA 전력강화위, 감독 선임 중 고성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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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2-28 23:24 11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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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06121.jpg [osen] \'절차 생략-월권\' KFA 전력강화위, 감독 선임 중 고성 오갔다
    우선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 규정 제 12조에 따르면 '(감독, 코치 등의 선임) ① 각급 대표팀의 감독, 코치 및 트레이너 등은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기준’에 따라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또는 기술발전위원회의 추천으로 이사회가 선임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전력강화위원회는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권리가 없다. 그런데 정해성 위원장은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고 앞으로의 행보까지 선언했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는 "2차 강화위에서 결정된 것은 당장 태국과 2연전을 맡아 감독 역할을 해낼 인물들에 대한 조사 및 후보군 조성이었다. 특별한 결론을 내린 것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강화위 위원들은 3차 강화위에서 최종 후보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판단했고 그 부분에 대한 준비를 했다그런데 갑자기 정해성 위원장이 첫 번째 후보에게 감독 선임을 알렸고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3차 강화위에서 그 문제 때문에 고성이 오고갈 정도였는데 결국 감독 수락까지 한 상태에서 결론을 만들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요약 : 3번째 회의서 최종 후보 결론 내리기로 해놓고 정해성이 먼저 황선홍한테 “너 감독임” 전화함


    ㅊㅊ: https://sports.naver.com/news?oid=109&aid=00050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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