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사카 "위협적인 수비수에 대한 나의 대처 방법? 그냥 웃는다." > 스포츠 소식

부카요 사카는 갈수록 자신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는 수비수들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밝혔다.

"경기장에 나설때 저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그 곳에 있죠 지난 몇 시즌 동안 상대로부터의 태클이 점점 더 많아졌고 수비수들은 저를 차는 것을 점점 더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어요 상대 팀 수비수들과 이야기를 나눴었고 지금은 그런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있습니다."

"결국 상대 팀 수비수가 저를 박살내려고 시도하거나 잡지 못하는걸 보게 되었을때 저는 그냥 웃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수비수가 저를 위협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저를 차려고 하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저는 상대가 저를 차려고 시도하고 이를 피하게 되었을때 그냥 웃으면서 경기를 계속합니다. 이 역시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수비수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하며 골문을 지키려고 할 뿐입니다. 저 역시 저의 일을 하며 골문을 향해 나아가죠 결국 저희 모두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성을 잃게 되었을때 제 자신이 못한다는걸 알고 있기에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대 팀에게 비밀을 알려준게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

https://tribuna.com/en/news/arsenal-2024-02-27-bukayo-saka-shares-hilarious-way-he-copes-when-opponents-smash-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