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비르츠 아버지, "2년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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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의 선두 바이어 레버쿠젠에게 플로리안 비르츠가 다음 시즌에도 남을 것이라는 희망이 커질 수 있다.
"플로리안은 2027년까지 레버쿠젠과 계약되어 있다. 이는 그가 레버쿠젠에서 보낼 시간과 대략 비슷하다." 라고 플로리안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한스-요아힘 비르츠가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앞으로 2년을 기다려야 그 길이 어디로 가는지 지켜볼 것” 이라고 말했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답이 없다.” 라고 덧붙였다. 유럽의 큰 클럽 중 하나로 빠르게 이적하고 그곳에서 부족한 출전 시간을 수용해야 하는 대신, 발전과 장기적인 관점이 그의 경력 계획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스 요아힘 비르츠는 "그가 이러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그래야만 최상급과 더 높은 자격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버쿠젠의 성공적인 감독인 사비 알론소가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의 아들은 "다양한 자질을 갖춘" 감독과 함께 한다는 것은 "매우 행운"이다. "그는 팀 전체를 훌륭하게 대한다. 그는 적절한 시기에 딱 맞는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알론소 밑에서 그는 이번 시즌 한 단계 더 발전했고 더욱 다재다능해졌다. 뛰어난 공격(31경기 25골) 외에도 비르츠는 더욱 수비적으로도 활동한다. 한스-요아힘 비르츠는 이미 지난 12월에 "플로리안도 다음 시즌 레버쿠젠에서 뛰는 것에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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